여자프로골퍼 신지애가 후배 골퍼 육성을 위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주니어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대회는 모레부터 이틀 동안
곡성군 광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초등과 중등, 고등부에서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으로,
각 부문 우승자는 내년 초 일본에서 신지애와 함께 훈련하는 기회를 갖게됩니다.
광주 출신의 신지애는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과
신인왕에 올랐고 통산 11승을 올린뒤
현재는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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