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 사회보장사업에 대한
유사·중복 사업 정비는
명백한 복지 축소라며
사회보장사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보건복지부와 협의·조정하는 과정에서
복지 안전망이 축소되지 않도록
주도적으로 협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복지사업 정비 설명회를 열고
유사·중복사업 12건 가운데 6건에 대해
노인·장애인계와
의견 일치나 합의도출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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