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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0-28 03:33:35 수정 2015-10-28 03:33:35 조회수 6

정율성 선생 기념 사업을 놓고 주도권 싸움을
벌이던 지자체들이 힘을 모으기로 전격 합의함에 따라 기념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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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사 중복 사업을 정리한다는 명분으로
복지 사업에 대한 재정비에 나서고 있어
장애인과 노인 복지가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고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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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전한 광주교도소 주변에
방범용 CCTV가 설치되지 않아
주민들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지만
광주 북구는 예산난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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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사들의 재정난과 인력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방송이 붕괴되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무너질 것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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