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졸업을 앞둔 금호산업이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잇따라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 전망을 밟게하고 있습니다.
금호산업은
지난 달 수주액 2천억원 규모의
인천신항 가스 공사 플랜트 사업을 따낸 것을
비롯해 올해 3분기까지 신규 수주액이
1조 5천억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수주액은 2010년 워크아웃 돌입 이후
최대 실적으로, 올 연말까지 2조 5천억원의
수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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