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39살 양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씨는 지난 26일 새벽 2시 30분쯤,
북구 용봉동의 한 도로에서
시동을 켜놓고 잠들어 있다가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34살 김 모 경사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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