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술집 여주인에게
수면제를 먹여 의식을 잃게 한 뒤
금품을 훔친 혐의로
63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26일 나주의 한 술집에서
업주 68살 최 모 여인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마약성분이 포함된 수면제를
술에 타 의식을 잃게 한 뒤
현금 20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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