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근로자들의 이직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으로
광주지역 사업체 종사자의 이직률은 4.4%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또 근로자 1인당 임금 총액은
평균 2천9백만원 수준으로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낮았습니다.
반면 전남은 1인당 임금 총액이
3천 3백만원으로
울산과 서울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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