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한전 스마트그리드 사업 첫 중동 진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0-29 09:24:25 수정 2015-10-29 09:24:25 조회수 3

한국전력이 두바이 수전력청과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전은
두바이 수전력청에
태양광과 전기 저장장치 등을 포함한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한전은
스마트그리드 구축 사업으로는
첫 해외 수출이자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처음으로 중동지역에 진출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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