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가
롯데마트 상무점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찾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두 단체는 12월 말로
추가 피해신고가 마감되는데
정부와 제조사가
적극적으로 피해자를 찾지 않아
이같은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의
가습기 살균제 잠재적 피해자는
모두 33만명으로
현재 확인된 피해자 35명 가운데
사망자는 9명,
투병중인 환자는 26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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