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27살 김 모씨 등
2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 25명은
지난해 4월부터 17개월 동안
광주 전남 지역을 돌며 지인들과 짜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8차례에 걸쳐
3천 7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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