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도, 11월부터 저소득층 난방비 신청 접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0-31 09:16:01 수정 2015-10-31 09:16:01 조회수 3


전라남도가 겨울철을 앞두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난방비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존 연탄쿠폰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가운데 지원 대상자가
선택해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 지불보증카드를 지급합니다.

연탄쿠폰은 지난해와 같은 16만 9천 원으로
내년 4월까지 이용할 수 있고
에너지 지불보증카드는 1인 8만 천 원,
2인 10만 2천 원, 3인 이상 가구
11만 4천 원으로 내년 3월까지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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