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이번 달 말 공식 개관합니다.
지금까지는 일부 콘텐츠만 공개됐는데
이번에는 모든 콘텐츠가 한꺼번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옛 전남도청 본관과 별관을
리모델링한 민주평화교류원.
공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식 개관하는
11월 25일 이전에 모두 마무리됩니다.
공식개관일이 확정되면서
문화전당은 콘텐츠를 100%
공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특히 지난 부분개관에서 전체콘텐츠의 1/4 만을
공개했던 문화창조원에서는
넓은 공간을 채울 콘텐츠 준비가 한창입니다.
지금까지 비어있던 창조원 1,2 관이
핵심 볼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최수환 팀장/ 아시아문화원
어린이문화원은 체험관을 한층 보강하며
개관에 맞춰 어린이박물관박람회를 엽니다.
문화정보원은 희귀본들을 열람할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술극장은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꼽히는
'해변의 아인슈타인'을 무대에 올리며
공식개관에 앞서 이미 예열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전성오 기획운영과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식 개관식은 700여명의 국내외 인사들을
초청해 치러질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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