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훔친 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23살 임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그제(31일) 새벽 3시쯤,
순천시의 한 찜질방에서
잠든 소님의 차량 열쇠를 훔쳐 달아난 뒤
다음날까지 차량을 몰고 다니다가
어제(1일) 밤 광주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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