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수은 중독 사태와 관련해
해당 업체 대표이사가
근로자와 지역사회에 사과했습니다.
광주의 한 조명기기 생산업체는
생산이 중지된 지 1년이 지난 설비 공장에
잔류 수은이 있을거라는
예상을 하지 못한 무지에서
사태가 발생했다며
수은 피해를 입은 근로자들에게
위로의 말과 쾌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전담부서를 신설해
유사 사태를 방지하고 환경 관리 등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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