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최첨단 데이터센터가
광주 진곡산단에 들어섭니다.
오늘(3일) 기공식이 열린
현대자동차 데이터센터는
글로벌 판매량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전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5백억원이 투입돼 오는 2017년 1월부터
가동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광주 데이터센터가 그룹의 중앙 전산센터
역할을 맡을 것이라며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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