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보건의료 환경이
전국에서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개한
보건취약지역 보고서에 따르면
재정 여건과 보건 의료 접근성,
건강 수준 등을 평가한 지수가
전남은 56.7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열악했습니다.
또 농어촌지역 가운데 취약도가 높은
10개 자치단체 중에
신안과 완도,진도 등 6곳이 포함됐고,
대도시 중에서는 광주 북구와 남구가
보건 취약지역 10곳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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