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수은 중독 사태로
산업재해를 신청한 근로자가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광산지사에 따르면
남영전구 설비 철거현장에서 일했던
45살 김 모씨 등 2명이
정상인보다 5배 가량 높은 수은이 검출돼
산재를 신청했습니다.
이로써 수은 중독 산재 신청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고,
조만간 근로자 6명이
추가로 산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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