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이후 확인된 고병원성 AI는
모두 광주 전남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영암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반경 3킬로미터 안에서 6건이 추가로 발생했고,
광주와 담양의 전통시장 등에서 확인된
AI까지 포함해 14건이 모두
광주 전남에서 발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따라
광주 전남의 오리 농가 6백여곳에서
일제 소독과 검사를 추진하고,
전남의 오리농가에 대해서는
내년 2월말까지 일제 입식과 출하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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