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구도심인 동구가
각종 재난이나 범죄에
가장 취약한 곳으로 평가됐습니다.
국민안전처가 공개한 지역 안전지수에 따르면
광주 동구는 7개 평가 분야 중에서
교통과 자연재해, 범죄와 감염병 등
5개 분야에서 최하 등급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전남이
화재와 교통, 자연재해 등 4개 분야에서 5등급,
안전사고와 자살 등 2개 분야에서 4등급을 받아
안전도가 가장 낮게 평가됐습니다.
광주시의 경우는 자연재해와 범죄 분야에서
5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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