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해안에 내려졌던 해파리 경보가
다섯 달 만에 완전히 해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보름달물해파리의 출현밀도가 감소했다며
지난 6월 전남 득량만과 경남 해역 등에 발령된
해파리 경보를 오늘부로(4) 해제했습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대량으로 나타나
어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올해에는 관련 어업피해가 없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