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삼 광주전남연구원 이사장이
허성관 원장 임명 논란과 관련해
이사장과 이사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어제(4) 오후 광주시 공무원교육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사회와 생각 차이를 좁히기 어려웠고
연구원이 받게 될 예산 삭감 등
고통을 고려해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는 오는 11일 이사회를 소집해
신임 이사장 선임과 함께
허 원장 임명에 관한 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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