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 오전 9시 30분쯤,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한 터널 안에서
관광버스가 앞 차량을 들이받는 등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버스 운전자 29살 박 모씨 등
1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터널에서 차선 공사가 진행돼
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버스운전자 김 씨가
앞을 잘 보지 않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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