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배전망 건설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한전은 전 세계 13개 전력회사와 경쟁한 끝에
6천만 달러, 우리 돈 680억 원 규모의
도미니카 배전망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도미니카 전역에
전주 만4천개와 전선 870킬로미터 등을
신설하거나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한전은 이번 수주로 해외 송배전 사업 수주액이
올해 처음으로
천억 원을 돌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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