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은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선물을 돌린 혐의로 기소된
광주 모 농협 조합장
57살 홍 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홍씨는 지난해 추석 명절에
조합원 630여명에게
10만원 짜리 굴비 세트를 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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