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후 늦게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주말에도 계속된다고 합니다.
양도 제법 될 거라고 하는데요.
단풍 구경 계획하신 분들은
서운해하실 수도 있겠지만
가뭄 해갈에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김은수 기상 캐스터입니다.
◀VCR▶
따뜻한 차의 온기가 쌓인 피로를 녹입니다.
그윽한 향에 묘한 맛이 감칠맛이 도는
전통차는 마음에 안정을 줍니다.
은은한 향과 상큼한 맛이 살아있는 우리 전통차는 환절기 건강을 지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INT▶
"날이 쌀쌀한데 맛도 좋고, 향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서 계속 마시고 싶어요."
◀INT▶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비염이나 기관지에 좋죠."
(스탠드업)
주말에는 가을비치고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대지를 흠뻑 적시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시간당 20mm안팎의 강한비가 쏟아지겠습니다. //
일요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 전남에 40-100mm로 곳에 따라 강풍과 벼락을 동반하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후부터나 차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광주 1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아침과 낮 기온 모두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종일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은
이보다 낮겠습니다.
앞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일까지는 대체로 맑고 예년보다 포근해서 수능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김은수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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