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도시 재생사업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동찬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도시재생의 개념을 부수고 짓고 고치는
주거환경 개선 중심에서,
문화와 생태, 디자인 건축 재생 등
사회*문화*환경적 측면에서의
통합적 재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해외 사례로
도시재생에 성공한 스페인 '빌바오'와
네델란드 '로테르담' 사례를 소개하며,
광주도 문화예술이나 체육 등
관련사업 활성화를 통한 도시 재생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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