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문상필 시의원 "광주교육청 관용차 방만 운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1-09 03:28:13 수정 2015-11-09 03:28:13 조회수 3

광주시교육청의 관용차 운영이
방만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문상필 광주시의원은
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 산하 11개 기관에서 관용차량을
한달 평균 4회에서 13회씩 운행하는데
운전원에게 지급되는 예산이
6억 3천여 만원에 이른다며
긴축 운영방안이 마련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의원은
관용 차량 규모를 축소하거나 인력의 재배치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업무 효율을 높여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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