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오후 2시쯤,
담양군 성곡리의 한 도로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하천으로 추락해
운전자 59살 진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진 씨가 고향인 곡성으로 가는 길에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하천으로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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