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농민들이
쌀값 보장과 정부 수매 확대 등을 촉구하며
나락 야적시위를 벌였습니다.
광주시 농민회는 광주시청 앞에서
쌀 수입 중단과
공공비축미 100만 톤 확대 등을 촉구하며
나락 70톤을 야적했습니다.
농민들은
정부의 잘못된 쌀 개방 농정으로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쌀값 폭락의 주범인 저가 수입쌀을 격리하고,
정부 수매 물량을
100만 톤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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