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70대 할머니를 차량으로 들이 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운전자 46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9)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동곡동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가던 73살 김 모 할머니를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비가 오는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김 할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퍼:길 건너가던 70대 들이 받아 숨지게 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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