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공급 유치원의 방학중 급식이
제각각인데다 가격 차이도 커서
학부모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유정심 광주시의회 교육위원장은
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방학중 위탁 급식을 하는 유치원은 82곳,
개인 도시락을 싸오도록하는 유치원은 34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유 위원장은
방과후 교사가 밥을 짓도록 하고
학부모는 반찬 도시락을 싸도록 하는 것은
무상 급식 취지에 맞지 않다며
하루빨리 제도 개선을 해야한다고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