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식 개관식이
박근혜 대통령이 불참하는 것은
유감스럽고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현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박 대통령의 지난 국무회의 발언으로 촉발된
문화전당의 원활한 운영에 대한
우려의 분위기가 공식 개관식 불참으로
노골화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당시
광주에서 문화전당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두 번 공약한 바 있다며
크게 실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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