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교에서
외부인 침입에 의한 사건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옥자 광주시의원은
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외부인 침입에 의한 교내 사건사고가
지난 2012년 7건 발생한 이후 매년 증가해
올해는 12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방과후 활동과 야간 돌봄교실 등으로
학생들이 학교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외부인 침입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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