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을 보는 학생들을 위해
경찰이 긴급 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수능 시험 당일인 12일
순찰차와 오토바이 84대를 동원해
시험시간에 늦은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시험장까지 긴급 수송하는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수능시험 때
경찰의 교통 편의를 제공받은 수험생들은
모두 46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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