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관 초대 광주전남연구원장이
임명 20일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허 원장은
오늘(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서면으로 공식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 달 22일 임명된 허 원장은
인사 청문회 이후
'부적격' 논란으로
시*도 의회가 자진사퇴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여론의 반발을 샀습니다.
한편 지난 4일, 임명 강행 논란으로 물러난
김수삼 전 이사장 후임으로는
문순태 이사가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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