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지하철 일회용 승차권 6억원 어치 분실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1-11 09:19:51 수정 2015-11-11 09:19:51 조회수 3

광주 지하철이 개통된 뒤
일회용 승차권 6억원어치가
분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민종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지난 12년간
51만개의 일회용 승차권을 발행했지만
7만여개만 남아있다며
일회용 승차권에 보증금이 없어
반납 사례가 적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노인 인구와 국가유공자가 많은
광주의 특성상,
지하철 승객 3명 중 1명이
무임승차를 하고 있다며
국가에서 재정을
보전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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