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승객 3명 중 1명이
무임 승차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가 광주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무임승차 비율은 32.5% 로
5백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무임승객분을 요금으로 환산하면
70억원이 넘어
전체 수입액인 108억원의
70%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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