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이 개통된 뒤
일회용 승차권 6억원어치가
분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종 광주시의원이
도시철도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년동안 공사가 51만개의
일회용 승차권을 마련했지만
43만여개가 분실되고
7만여개만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의원은 서울 등 다른 지역과 달리
일회용 승차권에 보증금이 없어
분실 사례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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