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3.4호기 증기발생기의
관막음 허용률 기준치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상향 조정한 데 대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핵없는세상 광주전남행동 등
환경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증기발생기 세관의 관막음 허용치를
8%에서 18%로 변경한 것은
국민의 안전과 핵발전소의 안전을
모두 포기한 조치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영광 주민들도 원전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안전을 도외시했다며
모레(13) 원안위를 항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