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이용 인원이 적다는 이유로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경로당이
2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용인원이 20명 미만으로
등록 요건을 채우지 못한 미신고 경로당은
광산구 17곳을 비롯해 22곳,
이용 노인은 230여명에 이릅니다.
등록 경로당에는 연간 600만원 상당의
냉난방비와 운영비가 지원되지만
미신고 경로당은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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