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 공사 마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1-15 09:50:41 수정 2015-11-15 09:50:41 조회수 3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이달 말 공식 개관에 앞서
민주평화교류원 공사를 마쳤습니다.

5.18 사적지인 옛 전남도청을
리모델링한 민주평화교류원은
지난 13일로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오는 20일, 준공검사를 남기고 있습니다.

민주평화교류원에서 선보일
전시 콘텐츠 <열흘간의 나비떼>는
내년 6월 공개될 예정입니다.

5.18 당시 총탄흔적이 보존되지 않았다는
논란에 대해 5월 단체는
탄환 흔적 유력 지점을 특정해
의견을 제출하기로 했고,
문화전당도 조사범위와 예산 등을 논의해
정밀 조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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