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처분을 받은 광주시 공무원이
대부분 외부 기관 감사로 적발돼
자체 감사기능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파면과 해임 등 징계를 받은 공직자는
50여명으로 이가운데 절반 이상이
사법기관에서 적발됐고
자체감사로 적발된 인원은 6명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자체감사로 적발된 6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장 낮은
불문 경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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