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과 수입 모두 급감한 가운데
광주의 자동차 수출만 크게 늘면서
무역수지 흑자를 이끌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의 자동차 수출액은
4억 8천만 달러에 이르러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 퍼센트 이상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광주,전남의 전체
수출은 27 퍼센트, 수입은 33 퍼센트가 줄었고
무역수지는 광주가 6억 4천만 달러,
전남은 1억 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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