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이
수은 유출 사고가 발생한
남영전구 광주공장 주변의
지하수 수질을 분석한 결과
수은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영산강환경청은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공장 반경 1킬로미터 이내의
지하수 관정 26곳에서 시료를 채취해
이같은 분석 결과를 얻어냈다며
공장 주변의 토양 오염 여부도
조만간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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