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 협의회와 지방 의회가
호남 정치의 심장부인 광주의 의석 수 감소는
호남 정치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8개 의석 수의 유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에서 선거구 축소를 피할 수 없다면
최소화하는 방안을 선택해야 한다며,
여,야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 여론에 귀기울여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5개 구의회 의장단협의회도
오늘(18일)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 지역구 의석수 유지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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