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해상운송을 앞두고
안전성 검증단의 최종 활동보고서가
검증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검증단은 지난달부터 비상시 안전운항 방안과
한빛원전 접안시설인 물양장 수심,
해상운송 품질, 방폭 설비 등에 대한
현장 점검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쳐왔습니다.
현재 방폐물 보관량은 99%에 육박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해상 운송이 이뤄지려면
원자력환경공단과 어민 사이에
어업피해 보상협상이 먼저 해결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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