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훼손 행위로
고사위기에 놓인 가로수 보호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 가로수에
보호 설비를 갖추는 한편
염분 피해를 입은 가로수에는
홍보 표찰을 붙이는 등
근본적인 원인 제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가로수 훼손 사례는
교통사고 피해와 염분 피해 등 89건에 이르는데
협의없이 가로수를 훼손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 5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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