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츠화재해상보험은
F1 조직위가 시승행사를 위해 빌린 BMW 차량이
고장났다며 구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보험사측은
지난 2011년 F1조직위가 F1 대회 시승을 위해
BMW 코리아로부터 차량을 빌렸는데 침수피해로
고장이 나 수리비로 보험금 4천 3백여만원을
지급했다며 구상금 청구 소송을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F1 조직위는 당시 승용차가 고장 날 정도로
많은 비가 오지 않았다며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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