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계약직 직원 4명이
수억원 가량의 타이어를
빼돌려 판매했다는 고소장이
회사측으로부터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직원들이
수년간 출고증을 위조하는 수법으로
연구소 납품용 타이어를 빼돌린 뒤
판매 대리점에 유통시킨 것으로 보고
부당이득 규모 등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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