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국정교과서 발언에 대한
이정현 의원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시민 만 명 서명운동을 벌여온
'순천시민캠프'는 오늘(19)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교과서 국정화 발언에 대해
이 의원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으며,
오는 30일까지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서명 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의원의 '예산폭탄' 공약과 관련해
지금까지의 실적적인 성과에 대해서도
답변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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